X

‘히든트랙’ 핫펠트, 신곡 소개부터 음악 추천까지

김윤지 기자I 2018.04.23 15:49:51
사진제공=글랜스 TV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아메바컬쳐 소속 아티스트 핫펠트(HA:TFELT, 예은)가 자신의 앨범을 직접 소개했다.

핫펠트는 23일 공개된 글랜스TV ‘히든트랙’에서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봄에 어울리는 노래’라는 주제로 연인과 함께 듣기 좋은 음악을 추천했다. 특히 플레이어가 없어 수집에만 그쳤던 LP를 이번 ‘히든트랙’ 출연을 통해 처음 감상하고 옛 무드에 잠기며 감춰뒀던 소녀감성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 50-60년대 아티스트들의 다양한 재즈 음반도 소개했다.

새 앨범 ‘Deine(다이네)’에 수록된 타이틀곡 ‘위로가 돼요(Pluhmm)’를 소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에 응답했다. 사랑을 시작하는 설렘을 표현한 곡으로 핫펠트 본인의 이야기를 담았다는 후일담. 또 이번에 공개된 곡들은 모두 핫펠트가 직접 작사 및 작곡을 담당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도 드러냈다.

‘히든트랙’은 레코드판과 CD로 음반을 수집하던 시대의 아날로그 감성을 되살리는 프로그램이다. 아티스트가 자신만의 트랙 리스트를 공개하는 음악 콘텐츠다. 위너, MXM, 레디 등이 출연했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