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SPN 권욱 수습기자] 세계적인 R&B 가수 어셔(Usher·32)가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현대카드 본사에서 열린 '현대카드 슈퍼콘서트X 어셔 첫 내한공연' 공식기자회견에 참석해 무대로 나오고 있다.
1994년 데뷔 이래 4500만 장에 이르는 음반 판매량을 기록한 어셔는 그래미상 5회·빌보드 뮤직 어워드 13회 수상기록과 더불어 빌보드 매거진이 뽑은 '21세기 가장 핫한 솔로 아티스트'에 선정되며 음악팬과 평단으로부터 고루 호평을 받는 뮤지션이다.
어셔는 오는 3일 오후 7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첫 내한공연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