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부산)=이데일리 SPN 김정욱기자] 이상우 감독과 출연배우들이 12일 오후 부산 해운대 센터시티 문화홀에서 열린 제14회 부산국제영화제 갈라프레젠테이션 '작은 연못'(감독 이상우·제작 (유)노근리 프러덕션) 기자회견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작은 연못'은 1950년 7월, 노근리의 철교 밑 터널속으로 피신한 인근 마을 주민 수백명이 미군들의 무차별 사격으로 무참히 살해된 노근리 사건을 바탕으로 만든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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