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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색시 김새롬은 최근 KBS Joy 격식파괴 요리쇼 ‘한끼의 품격’ 녹화에 특별 게스트로 참여했다.
평소답지 않게 여성스럽고 수줍어하는 김새롬의 모습을 본 ‘한끼의 품격’ MC 홍진경은 이찬오 마누테라스 오너셰프와의 결혼을 언급했다.
이어 홍진경은 함께 ‘한끼의 품격’을 진행하고 있는 조세호가 이찬오 셰프에 대해 묻자 당당하게 “중국 요리의 대가”라고 말해 녹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또 심사위원을 맡고있는 홍석천은 이찬오 셰프에 대해 “요리할 땐 짐승 같지만 웃을 땐 소년같다”라며 관심을 드러냈다.
이에 홍진경은 “한때 이찬오 셰프를 사이에 두고 홍석천과 김새롬이 삼각관계를 이뤘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새롬은 당황하지 않고 홍석천에게 “우리 이게 처음이 아니잖아”라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날렸고, 출연자들은 “전 남친까지 얽혀 있었던 것 아니냐”라며 술렁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20일 밤 8시 30분 방송되는 KBS Joy ‘한끼의 품격’에서는 배달음식 특집으로 ‘족발, 보쌈, 치킨’의 변신으로 탄생한 초특급 레시피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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