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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MC 맡은 이재은 아나운서, 3일 소치로

박미애 기자I 2014.02.03 19:44:24
이재은 아나운서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2014 소치 동계 올림픽의 현장 중계를 위해 메인 MC인 이재은 아나운서가 3일 소치로 출국했다.

이재은 아나운서는 오는 8일(한국시간)부터 열리는 제22회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MBC 간판 MC로 발탁, 올림픽 기간 중 현지에 머물며 스포츠 축제의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할 계획이다.

이재은 아나운서는 “즐겁고 신나게 올림픽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MBC스포츠에 많은 애정과 관심을 당부하며 소치로 향했다.

이재은 아나운서는 2011년 제25회 월드미스유니버시티 대회에 대한민국 대표로 출전한 이력으로 입사 전부터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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