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라이언 쿠글러 감독이 5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영화 '블랙팬서' 레드카펫에 아내와 함께 참석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블랙팬서’는 와칸다의 국왕이자 어벤져스 멤버로 합류한 ‘블랙팬서’ 티찰라(채드윅 보스만 분)가 희귀 금속 ’비브라늄‘을 둘러싼 세계적인 위협에 맞서 와칸다의 운명을 걸고 전쟁에 나서는 2018년 마블의 첫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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