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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 뎁-엠버 허드, 극적 이혼 합의… 위자료 77억원 전액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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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준 기자I 2016.08.17 09:21:56
(사진=AFPBBNews)
[이데일리 e뉴스 김병준 기자] 할리우드 스타 부부 조니 뎁과 엠버 허드가 1년 반가량의 짧은 결혼 생활에 종지부를 찍는 것에 합의했다.

16일(현지시간) 미국 뉴스 전문 채널 CNN 등에 따르면 조니 뎁과 엠버 허드는 결국 이혼에 합의했다. 매체는 엠버 허드가 가정폭력과 관련된 소송을 취하했으며, 조니 뎁을 대상으로 한 접근금지 명령 신청도 철회했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공식 성명을 통해 “우리는 열정적이기도 불안하기도 한 관계였다. 하지만 항상 서로를 사랑했던 것은 사실이다”면서 “우리는 돈을 노린 허위고소 등을 한 적 없다. 또한 서로에게 육체적·정신적인 해를 가하려는 의도도 없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엠버 허드는 이번 이혼으로 조니 뎁에게 위자료 700만달러(77억원)를 받게 됐다. 하지만 그는 이 돈을 모두 자선 단체에 기부할 생각인 걸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5월 말 이혼 소송을 벌인 두 사람은 세간의 주목을 받아왔다. 엠버 허드가 조니 뎁의 가정 폭력을, 조니 뎁이 엠버 허드의 동성연인을 폭로하며 전 세계의 팬들에게 충격을 안기기도 했다.

하지만 ‘진흙탕’ 같던 조니 뎁과 엠버 허드의 싸움은 결국 3개월 만에 극적 합의를 이루게 됐고, 이들은 결국 18개월 만에 남이 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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