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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훈·김동완·이종혁, 박경림 대신 ‘두데’ 일일 DJ

김윤지 기자I 2016.06.21 10:42:24
민경훈, 김동완, 이종혁(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방송인 박경림의 빈 자리를 민경훈, 김동완, 이종혁이 채운다.

20일 MBC에 따르면 버즈 민경훈이 24일부터 26일, 가수 김동완이 27일, 배우 이종혁이 28일부터 7월 3일까지 MBC 라디오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의 일일 DJ가 된다. 박경림은 해외 촬영으로 약 열흘간 자리를 비운다.

민경훈은 “지난 공개방송에 출연하지 못해 마음의 짐으로 남아있었다. 평소 DJ가 소원이었던 만큼 경림씨의 빈자리를 잘 채울 수 있게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종혁은, “일주일이라는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기간 동안, 청취자들과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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