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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조용호가 은퇴 기념사를 낭독한다. 이날 시구는 아들 조하온이, 시포는 조용호가 맡는다.
야탑고와 단국대를 졸업한 조용호는 2014년 SK 와이번스에 입단한 후, 2018년 트레이드를 통해 KT로 이적했다. 좋은 컨택 능력과 선구안을 갖춘 리드오프로, 2021년 창단 첫 통합 우승에 기여했다.
KBO 통산 8시즌 동안 696경기에 출장, 타율 0.275, 553안타, 173타점, 286득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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