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영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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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뜨거운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배우들이 발리로 휴가를 떠난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출연 중인 박은빈, 주종혁, 하윤경과 유인식 감독은 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발리로 출국을 한다.
드라마의 뜨거운 인기를 증명하듯, 이날 공항에는 취재진과 팬들이 운집했다. 배우들도 이같은 인기에 화답하듯 밝은 미소로 인사를 했다.
| [이데일리 스타in 이영훈 기자]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배우 박은빈이 8일 인천시 운서동 인천국제공항에서 발리 휴가 차 출국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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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데일리 스타in 이영훈 기자]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배우 주종혁이 8일 인천시 운서동 인천국제공항에서 발리 휴가 차 출국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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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데일리 스타in 이영훈 기자]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배우 하윤경이 8일 인천시 운서동 인천국제공항에서 발리 휴가 차 출국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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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발리 여행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연출자인 유인식 감독과 시간이 맞는 배우들이 함께 가는 여행이다. 당초 제작사에서는 드라마가 15.8% 시청률을 기록하고 TV화제성 1위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모으자 포상 휴가를 기획하기도 했으나, 스케줄을 맞추기 어렵다는 점을 고려해 순금으로 된 고래를 포상을 하기로 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남자주인공인 강태오는 개인 일정 때문에 불참하게 됐고, 강기영은 오는 9일 합류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불참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