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골프in= 박태성기자] 장타자 김민선(23)이 8일 강서구 마곡동에 위치한 문영그룹 퀸즈파크나인(문영그룹 신사옥)에서 문영그룹(회장 박문영)과 2년 간의 후원계약을 체결했다. KLPGA 정규투어 통산 4승을 거둔 김민선은 "문영그룹과 2018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되어 설레이고, 앞으로 좋은 길을 걷고 싶다. 믿고 후원해주신 문영그룹 박문영 회장님과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성실하고 겸손한 자세로 투어를 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민선이 조인식 후 소감을 밝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