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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재 아나운서는 18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배텐] JS컵 경기 직후, 밤 10시 김민지 퇴사 후 첫 방송출연 feat. #로드매니저_박서방 #부엌형_미드필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남겻다.
사진에서 배 아나운서는 박지성·김민지 부부와 나란히 서서 엄지 손가락을 치켜세우고 있다.
김민지 전 SBS 아나운서는 자신과 박지성 사이 오작교 역할을 한 배성재 아나운서와의 친분으로 퇴사 후 처음으로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 방송녹음에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지성·김민지는 2014년 7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해 11월 첫 딸을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