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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초 혐의’ 유명 힙합가수 등 10명 무더기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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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지 기자I 2016.04.01 14:4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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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대마초를 상습적으로 피워온 유명 힙합 가수와 작곡가들이 경찰에 무더기로 적발됐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대마초를 수차례 흡연한 혐의(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위반 등)로 유명 힙합 가수 A씨 등 10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일 밝혔다.

이 가운데는 래퍼 겸 프로듀서로 활동하는 가수와 힙합 경연 프로그램 준우승자, 유명 아이돌그룹 원년 멤버 출신 가수와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 출연자 등 힙합 분야 종사자들이 포함돼 있다. 이들은 지난해 3월부터 같은 해 말까지 수차례 서로의 집 등을 돌며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 등은 경찰 조사에서 자신감과 집중력이 높아지고 청력이 예민해진다는 이유 등으로 대마초를 피웠다고 털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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