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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는 “훈련소 입소식은 다수의 장병 및 가족이 함께하는 자리인 만큼, 현장 방문은 삼가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입대 전 남아 있는 주요 활동은 11~13일 개최하는 팬 콘서트 ‘워닝’(WARNING), 정규 5집 영상통화 팬사인회 등이다.
소속사는 “우지와 호시는 군 복무 시작 이후 세븐틴 일정에 참여할 수 없으나, 사전에 준비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계속 ‘캐럿’(팬덤명) 여러분을 찾아뵐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우지와 호시가 병역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더욱 건강한 모습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캐럿’ 여러분의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며 “당사도 아티스트를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세븐틴 멤버 중에선 정한과 원우가 각각 지난해 9월과 올해 4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