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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은은 2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부인사~♥ 거의 한 달 만인가요~”란 문구와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제 소식 궁금해하시고 또 걱정도하셔서 모두에게 소식을 전한다”라며 “저는 파란 하늘, 넓은 바다, 푸른 나무들을 보며 그 속에서 잘 지내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태현 씨와 함께 이른 아침 걷기 운동도 시작하고 몸도 마음도 잘 회복하고 있으니 걱정마세요”라며 “자주 소식 전할게요”라고 덧붙였다.
박시은의 남편 진태현도 해당 게시물에 ‘♡’(하트) 이모티콘을 남기며 아내를 응원하는 모습이다.
한편 1980년생인 박시은은 1998년 데뷔해 다수의 작품을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그는 지난 2015년 1세 연하 배우 진태현을 만나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최근 출산이 임박한 상황에 유산의 아픔을 겪어 많은 이들의 위로와 응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