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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욱 소속사 대표 "3월 결혼·양가 상견례 No"

박미애 기자I 2017.02.01 13:16:00
주상욱 차예련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공식 커플’ 주상욱 차예련이 3월 결혼한다는 설에 소속사가 부인했다.

주상욱 소속사 메이딘엔터테인먼트 대표는 1일 이데일리 스타in에 “주상욱과 차예련이 3월이 결혼한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며 “보도에 나온 것처럼 상견례도 하지 않았다”고 3월 결혼설을 반박했다. 소속사 대표는 “결혼은 두 사람에게 좋은 일인데 사실이면 숨길 이유가 없다”고도 덧붙였다.

주상욱 차예련은 지난해 3월 종방한 드라마 ‘화려한 유혹’을 통해 가까워져 연인사이로 발전했다. 열애 사실은 그해 6월 알려졌다. 얼마 전 주상욱이 드라마 ‘판타스틱’를 마치고 두 사람이 함께 제주도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포착돼 관심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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