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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화 "3년 대시 끝에 남편 쟁취" 화끈한 입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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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애 기자I 2015.11.05 11:04:02
김재화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사랑은 쟁취하는 것이라더니 배우 김재화가 그랬다.

김재화는 4일 방송된 MBC 예능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끈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김재화는 대학 시절 29개국을 돌며 거리 공연을 했던 이야기를 전했다.

김재화는 “거리 공연을 하면서 여비를 벌었는데 그 멤버 중에 남편도 있었다”고 말했다.

김재화는 로마에서 남편에게 기습뽀뽀를 시도했다가 거절당한 일과 귀국해서 몇 번 더 고백했지만 차인 일도 털어놨다. “볼수록 진국이더라”며 남편에 대한 마음을 쉽게 접을 수 없었던 마음도 전했다.

김재화는 “고백 후 3일을 줬고 알겠다고 하더니 다시 못 사귀겠다고 하더라. 술 먹는 자리에서 취해서 ‘나랑 안 사귀면 죽을 줄 알라’며 ‘엄청 후회할 거다’고 욕한 적이 있는데 그 얘기를 듣고 남편이 만나보자고 했다”고 해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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