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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 `소빠빠` 화제에 "희화화되는 것 같아 안타깝고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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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기자I 2011.09.16 15:4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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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붐(사진=한대욱 기자)
[이데일리 스타in 김영환 기자] 방송인 붐이 과거 연인들이 방송에서 희화화되는 것에 대해 안타까움과 함께 사과의 인사를 전했다.

붐은 16일 서울 목동 SBS에서 열린 SBS 파워FM(107.7MHz) `붐의 영스트리트` 기자 간담회에 참석해 "왜 붐의 사랑에 관심을 가져주는지, 특히 김구라 선배는 남의 사생활에 관심을 가져주는가에 대한 생각을 한다"며 "그 분한테 피해가 된 것 같아 미안한 마음이 든다"고 밝혔다.

붐은 지난 1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소빠빠`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전 여자친구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붐은 앞서도 방송인 준코와의 열애설에 휩싸이며 홍역을 치른 바 있다.

붐은 "사랑이 희화되는 것에 대한 안타까움을 느꼈다"며 "사랑을 하면서 많은 걸 배웠기 때문에 후회를 한다거나 창피하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서른인데 결혼과 아이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며 "앞으로 진솔하고 모범적인 사랑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붐은 "제 솔직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며 "새 여자친구가 생긴다면 `붐의 영스트리트`를 통해 공개할 것"이라고 공언하기도 했다.

한편 붐은 매일 오후 8시부터 2시간 동안 방송되는 `붐의 영스트리트`를 통해 청취자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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