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4일 백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외동으로 크는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선물은 좋은 친구 같다. 코로나만 끝나 봐. 바글바글 체육대회도 하고 그러자! 어른들이 미안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딸과 친구는 거실에서 뛰며 놀고 있었다.
이에 한 누리꾼은 “층간 소음은 어떻게 하냐”라는 댓글을 달았고, 백지영은 “출근하신 시간이었다. 확인했다”라고 해명 했다.
또 다른 누리꾼은 “층간소음 시달리고 있는 1인으로서, 이런 사진 볼 때마다 왜 매트를 안 까시는지 궁금하다. 저렇게 뛰면 아래층 집은 머리 울린다”고 지적했다. 이에 백지영은 “저 때 출근하신 시간인 거 확인했다”라고 재차 밝혔다.
|
한편 백지영은 배우 정석원과 2013년 결혼, 2017년 딸을 품에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