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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타알레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소라는 내달 14일 오후 7시 온라인 공연 플랫폼 스트로(STRAW)에서 첫 온라인 콘서트를 선보인다.
이번 콘서트는 이소라가 약 1년 만에 선보이는 콘서트이자 데뷔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온라인 라이브 콘서트라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가 있다. 랜선 너머로 피아노, 기타, 첼로의 선율이 울려퍼질 예정이며, 팬들은 온라인 실시간 댓글 창을 통해 함께 소통하며 즐길 수 있다.
소속사 측은 “이소라는 60분간 진행되는 이번 온라인 라이브 콘서트를 통해 밝은 에너지는 물론, 특유의 독보적인 감성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팬들에게 감동과 위로와 치유의 시간을 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