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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영은은 지난 14일 SNS에 “결혼 웨딩촬영. D-156 간다. 플래너 없이도 씩씩하게 쿨하게 준비하고 있다. 열심히 잘해보자 남자”라는 글과 함께 웨딩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한 손에 부케를 들고 있다. 예비남편 박원빈과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끈다.
심영은은 지난 2012년 장진 감독의 연극 ‘서툰 사람들’로 데뷔했다. 지난해 KBS2 드라마 ‘김과장’에서 강주선 대리로 출연했다.
배원빈은 2008년 영화 ‘비스티 보이즈’ 단역 이후 ‘고고70’, ‘핸드폰’, ‘간기남’, ‘더 폰’, ‘챔피언’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