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11살 연하남과 결혼한 정세진 아나운서 고마워"

김은구 기자I 2013.07.02 15:04:05
MC 한혜진이 게스트로 출연한 SBS ‘힐링캠프’(사진=화면캡처)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배우 한혜진이 정세진 KBS 아나운서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혜진은 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게스트로 출연, “너무 고마운 정세진 아나운서가 계신다. 존경하는 정세진 아나운서는 11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하셨다”고 말했다.

정세진 아나운서는 지난달 21일 11세 연하의 신랑과 결혼했다. 1일 결혼한 한혜진은 남편이 된 축구선수 기성용보다 8살 위로 ‘연하남 연상녀’ 커플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정세진 아나운서 커플의 나이차가 더 많아 자신들의 나이차에 대한 주목도가 상대적으로 떨어졌다는 것이다.

한혜진은 기성용과 본격적인 만남 초기를 떠올리면서 “머리에 나이차인 숫자 8이 떠올랐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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