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홍상수 감독의 영화 ‘밤과 낮’이 35년 만에 부활한 제17회 부일영화상 최우수 작품상의 영광을 안았다.
‘밤과 낮’은 9일 오후7시 부산 해운대구 그랜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17회 부일영화상 시상식에서 최고 영예인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했다.
홍상수 감독은 “부일영화상이 좋은 영화상으로 영화인들을 격려해줬으면 한다. (수상을) 마음에 새기고 더 좋은 영화를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하지만 이날의 다관왕은 ‘추격자’였다. ‘추격자’는 최우수 감독상, 남우주연상, 편집상, 부일독자심사단상 등 4관왕으로 가장 많은 상을 가져갔다.
또 남우주연상은 ‘추격자’의 김윤석이, 여우주연상은 ‘님은 먼곳에’의 수애가 각각 수상했다. 남녀조연상은 ‘사랑’의 김민준과 ‘무방비도시’의 김해숙이 차지했다.
부일영화상은 부산일보에서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1958년 우리나라 최초의 영화상으로 시작했으나 1973년을 마지막으로 중단, 35년만인 올해 재개됐다.
다음은 이날 수상자(작) 명단이다.
▲ 최우수 작품상 - ‘밤과 낮’ ▲ 최우수 감독상 - ‘추격자’ 나홍진 ▲ 남우주연상 - ‘추격자’ 김윤석 ▲ 여우주연상 - ‘님은 먼곳에’ 수애 ▲ 남우조연상 - ‘사랑’ 김민준 ▲ 여우조연상 - ‘무방비도시’ 김해숙 ▲ 신인감독상 - ‘경축! 우리사랑’ 오점균 ▲ 신인연기상 - ‘은하해방전선’ 임지규 ▲ 기술상 -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정도만 ▲ 편집상 - ‘추격자’ 김선민 ▲ 음악상 - ‘님은 먼곳에’ 방준석, 이병훈 ▲ 미술상 -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조화성 ▲ 조명상 - ‘M’ 최철수 ▲ 각본상 - ‘스카우트’ 김현석 ▲ 공로상 - 강신성일 ▲ 심사위원특별상 - 故 지중현 무술감독 ▲ 부일독자심사단상 - ‘추격자’
▶ 관련기사 ◀
☞[PIFF포토]곽경택 감독, '부산은 친근한 곳이죠~'
☞[PIFF포토]임성민, '드레스 신경 많이 썼어요~'
☞[PIFF포토]임권택-민병록-정일성, '시상식은 언제나 즐거워요~'
☞[PIFF포토]김희라, '기분 좋은 밤이예요~'
☞[PIFF포토]강신성일, '부산영화제 왔어요~'
!["너 몇기야?" 해병대 트로트 왕세자 정동원 사는 곳 어디?[누구집]](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7/PS26070500057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