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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2008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32명의 본선 진출자 가운데 17번 김라나(24)양이 1위를 차지했다.
한성대학교를 졸업한 김라나 양은 시종일관 자신감 넘치는 태도로 본선에 임해 심사위원단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김라나양은 "기대하지 않아서 수상소감도 준비 못했다"며 "저에게 기회를 주신만큼 정말 열심히 모델 활동을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1992년 첫 개최 이후 올해로 17회을 맞은 슈퍼모델 선발대회는 국내 유일의 전문 모델 선발대회이자 아시아 최고 권위의 모델 선발대회. 그동안 이소라, 박둘선, 홍진경, 송경아, 이기용 등 최고의 패션 모델과 한고은, 한예슬, 김선아, 한지혜, 현영, 최여진 등 톱스타를 배출, 끼와 열정을 갖춘 스타 등용문의 역할도 톡톡히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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