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배틀' 최수민, 럭키몬스터엔터테인먼트 전속계약

김가영 기자I 2023.06.20 17:44:29
사진=럭키몬스터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신예 최수민이 럭키몬스터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럭키몬서트엔터테인먼트는 지난 5일 최수민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수민은 다수 유명 패션 브랜드 모델 활동을 하며 이국적이고 청초한 외모로 패션업계 주목을 받았다. 또한 ‘open your box’, ‘않았다. 나는 태어나지__’, ‘나는 괜찮아여야만 한다’ 등 다수의 독립영화에도 출연하며 연기력을 다졌다.

그는 최근 tvN ‘성스러운 아이돌’, ‘여름방학’을 끝마치고 현재 방영 중인 ENA 드라마 ‘행복배틀’을 촬영 중이다.

최수민은 소속사를 통해 “평소 존경하는 베테랑 선배님들과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다. 좋은 작품에 참여하게 되어 감사하며 대중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배우가 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소속사 럭키몬스터엔터테인먼트는 “최수민은 시선을 사로잡는 외모와 더불어 성실한 면모가 돋보이는 신예”라며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가진 배우”라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이어 “향후 그가 대중들에게 더 많이 선보일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과 최선을 다할 것이니 좋은 배우로 성장할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소속사 럭키몬스터 엔터테인먼트는 연기파 배우 우정원, 김동원, 정지안, 홍서희, 신기환 등이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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