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화요비 결혼 전제 열애설에 소속사 "사생활"

김현식 기자I 2022.06.08 19:12:51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박화요비 측이 8일 제기된 결혼 전제 열애설에 “확인해줄 수 없다”는 입장을 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박화요비가 5세 연하 연인과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라고 보도해 진위에 관심이 쏠렸다.

이에 대해 소속사 관계자는 이날 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아티스트의 사생활이라 확인해 드리기 어렵다”고만 언급하며 즉답을 피했다.

1982년생인 박화요비는 2000년 가요계에 데뷔했다. 그간 ‘당신과의 키스를 세어보아요’, ‘그런 일은’ 등의 곡으 냈다. 한때 활동명을 화요비로 바꿨다가 다시 박화요비로 대중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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