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레용팝이 팝스타 레이디가가의 콘서트 오프닝 무대에 서게 된 소감을 전했다. 크레용팝은 28일 오후 3시 서울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열린 새 싱글 ‘어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크레용팝은 “올초 레이디가가 측에서 회사 메일로 연락이 왔다. 처음에 듣고 ‘대박’이다 생각했다. 믿기지 않았고 너무 놀라웠다. 들은바로는 레이디가가가 ‘빠빠빠’ 뮤직비디오를 보고 직접 요청을 했다. 그래서 두번 놀랐다. 오프닝이라고 해서 ‘빠빠빠’만 부를 줄 알았는데 30분이라는 시간을 줬더라. 미국과 캐나다를 오가며 12개 도시, 13회 공연을 한다. 기회가 되면 길거리 공연도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크레용팝은 “기대를 많이 해주시니까 없지 않아 불안감이 있었다”며 “기다려주는 많은 분들을 생각하며 열심히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과 편안함을 주고 싶고 그것이 우리의 색깔이라고 생각한다”면서 “힐링이 되는 음악, 무대, 그런 걸 보여드리고 싶다”고 설명했다.
크레용팝은 흰 고무신에 발목까지 올라오는 빨간 양말로 시선을 사로잡은 크레용팝은 머리에도 빨간 두건을 쓰는 ‘깔맞춤’을 완성했다. ‘백의 민족’을 상징하는 듯 위, 아래 흰색 셔츠와 바지를 입었고 등에는 ‘크레용팝’이라는 궁서체의 단어가 적혀 눈길을 끌었다. ‘B급 정서’의 대표주자로 설명되는 크레용팝 다운 패션이었다. ‘빠빠빠’의 헬멧은 두건으로, 트레이닝복은 모시옷으로 바뀐 셈. 전체적으로 ‘빠빠빠’의 장치들이 보다 가벼워졌다.
크레용팝은 ‘빠빠빠’ 이후 10개월 만에 신곡을 발표했다. 데뷔 후 트레이닝 복, 교복, 헬맷 등 독특한 콘셉트를 유지했던 이들은 ‘빠빠빠’로 ‘팝저씨’들 팬덤을 공고히하며 전국적인 인기를 끌었다. 각종 무대와 페스티벌 등 무대 경험을 쌓았으며 팝스타 레이디가가의 콘서트 오프닝 무대에도 설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크레용팝은 내달 1일 컴백한다. 이날 뮤직비디오도 공개하며 컴백 신호탄을 쏜다

![[그해 오늘] “죽었다던 군인이 살아왔다”…43년 만에 밝혀진 기막힌 사연](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10/PS26102301834t.jpg)
![집은 합격, 사람은 불합격[세금, 그 후]](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10/PS26102301830t.jpg)

![AI로 돈 번 스페이스X…韓 우주株 덩달아 '들썩'[종목e슈]](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10/PS26102301832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