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설립 힙합레이블 AMOG 10일 론칭파티

박미애 기자I 2013.10.10 14:55:12
에이오엠지 론칭파티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가수 박재범이 설립한 힙합레이블 에이오엠지(AOMG)가 론칭파티와 함께 화려한 시작을 알린다.

에이오엠지는 10일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한 클럽에서 레이블 론칭 파티를 개최한다.

에이오엠지는 ‘어보브 오디너리 뮤직 그룹(ABOVE ORDINARY MUSIC GROUP)’의 약자로 평범하지 않은 음악을 하는 집단을 의미한다. 박재범을 주축으로 자이언티, 그레이, 차차말론이 속해 있다.

이번 론칭파티는 박재범과 미국 힙합계 셀러브리티 벤볼러가 호스트로 직접 나선다. 이번 행사에는 에이오엠지의 모든 아티스트, 프로듀서 등이 직접 무대에 올라 인사를 전하며 다수의 연예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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