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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볼티모어전 1이닝 무실점 ‘호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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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찬 기자I 2018.04.12 11:34:30
오승환(사진=AFPBBNews)
[이데일리 스타in 조희찬 기자]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뛰고 있는 오승환(36)이 위기를 넘기며 2경기 연속 무실점 경기를 펼쳤다.

오승환은 12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오리올 파크 앳 캠든 야즈에서 열린 2018 MLB 볼티모어 오리올스 원정에서 팀이 3-5로 지고 있던 7회말 투입돼 1이닝 2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한 후 마운드에서 내려갔다. 토론토는 이후 추가점을 내지 못하며 3-5로 패했다.

오승환은 첫 타자 애덤 존스를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 세웠다. 그러나 페드로 알바레스에게 2루타, 크리스 데이비스에게 안타를 맞으며 1사 1, 3루 위기에 몰렸다. 오승환은 팀 베컴을 내야 뜬공, 크렉 젠트리는 헛스윙 삼진으로 잡았고 아운카운트를 채우며 위기를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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