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구·김지원, 인천서 `런닝맨` 촬영중..이광수, 송중기 대역?

박지혜 기자I 2016.04.25 14:57:20
사진=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구원 커플’ 진구(36)와 김지원(24)이 함께 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런닝맨’ 측은 2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구원커플 특집-태양이 진 후에’의 인천 촬영 현장을 사진으로 전했다.

사진 속 진구와 김지원은 ‘런닝맨’ 멤버들 가운데 서 있다. 그 가운데 군복을 입은 이광수의 모습이 눈에 띈다.

사진과 더불어 ‘런닝맨’ 측은 “진구와 김지원, 데이비드 맥기니스, 우주소녀 은서가 게스트로 출연 중”이라며, “‘런닝맨’ 멤버들과 게스트들은 게임도 하고 미션을 수행할 예정”이라는 글을 남겼다.

해당 촬영분은 5월 1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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