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카운티, 안성 골프장 2곳 이용하면 그린피 1회 무료

김인오 기자I 2016.02.03 16:53:53
[이데일리 김인오 기자] 골프장 토털서비스기업 ㈜골프존카운티(대표 김준환)는 본격적인 필드 시즌과 설 명절을 앞두고 지인들과 라운드를 즐기고 다양한 혜택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2일 밝혔다.

1일부터 시작된 ‘2016 골프로드 시즌 1’은 설 연휴를 포함, 이달 말일까지 골프존카운티 안성H, 안성Q, 안성W 골프장 가운데 2개 이상 골프장을 이용한 후 3번째 방문하면 주중 본인 그린피를 100% 할인해 무료 라운드 기회를 제공한다.

지난 2014년부터 총 4회째 개최되고 있는 골프로드 이벤트는 경기도 안성 지역에만 3개 골프장을 보유한 골프존카운티만의 특화된 서비스로 지역 골프장을 연계해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골프존카운티 안성 골프장 가운데 한 곳만 방문한 경험이 있다면 이번 이벤트를 통해 색다른 코스에서 골프존카운티만의 동일한 서비스를 그대로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단, 혜택 골프장은 첫 번째 이용 골프장을 제외한 곳으로 쿠폰에 지정돼 있으며, 1팀(4인)당 2매까지 사용 가능하고 사용 기한은 3월 11일까지다.

이와 더불어 설맞이 즉석복권 이벤트도 진행된다. 설 당일인 8일 골프존카운티 안성H, 안성Q, 안성W, 선운, 청통 각 골프장당 선착순 200명씩 총 1,000명의 내장객을 대상으로 즉석 복권을 1인 1매 증정하며, 당첨 시 편의점 및 복권방에서 당첨금 교환이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골프존카운티 홈페이지(www.golfzoncounty.com) 및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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