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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MBC ‘옆집의 CEO들’ 녹화에서 심형탁은 ‘무한도전’ 촬영 후 지인들을 통해 박나래의 연락처를 알아낸 후 밤늦게 전화했다고 밝혔다.
앞서 심형탁은 지난 10월 ‘무한도전’ 바보전쟁-순수의 시대 편에서 박나래를 자신의 이상형으로 꼽았다.
심형탁은 당시 전화를 받은 박나래가 술에 취한 목소리로 “오빠 어디야?”라며 고함을 쳤다고 폭로했다. 이에 박나래는 오해라며 손사래를 쳤다.
두 사람의 후일담은 8일 오후 6시 10분 MBC ‘옆집의 CEO들’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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