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넌은 시구에 앞서 애국가를 부를 예정이다.
SBS 예능 프로그램 ‘스타킹’에서 4단 고음 소녀로 주목받은 샤넌은 2014년 ‘새벽비’로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최근 래퍼 육지담과 함께 한 콜라보 싱글앨범 ‘Falling’을 발매하며 활발하게 활동중이다.
이날 경기 1시간 전 3루 응원단상에서 실시하는 ‘Dream Stage of Heroes’ 공연 이벤트 때는 여자의 수줍지만 당당한 고백이 담겨 있는 곡 ‘아모미아’로 데뷔한 신인 걸그룹 ‘텐텐’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