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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열과 세훈은 패션 매거진 ‘쎄씨’코리아와 ‘쎄씨’차이나의 8월호, ‘쎄씨’ 타일랜드의 9월호 커버 주인공으로 선정돼 화보 촬영을 마쳤다.
평소 팬들 사이에서 절친으로 알려진 둘은 ‘저희 안 친해요. 잘못 부르신 거 아니에요?’라며 너스레를 떨며 촬영 현장의 분위기를 한층 밝게 만들기도 했다.
쉬는 시간이면 투닥거리며 장난치는 모습마저 순정 만화 속 한 장면을 보는 듯 훈훈한 투샷을 그려냈다. 그뿐만 아니라 카메라 앞에서는 패션모델 못지않은 포스로 ‘모델돌’이라는 또 하나의 수식어를 추가시키기도 했다.
한편 엑소 찬열, 세훈의 화보는 ‘쎄씨’ 8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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