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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배우 오승은이 큰딸 박채은(6) 양을 공개했다.
오승은은 최근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이하 ‘붕어빵‘) 녹화에 딸 박채은 양과 함께 출연해 일상을 얘기했다. 결혼 후 육아에 전념하다 4년 만에 방송에 나선 오승은은 딸의 다양한 면모를 언급하며 딸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
그러나 박채은 양은 잇따른 폭로로 엄마 오승은을 불안하게 만들어 출연진의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날 개그우먼 김지선의 딸인 혜선(6)양은 오승은의 딸 채은 양에게 “여섯 살은 (방송 중에) 자도 돼”라고 조언해 재미를 더했다. 둘은 동갑내기 친구이지만 방송 경력으로 따지면 혜선 양이 선배다.
오승은과 딸의 행복한 모습은 22일 오후 5시 5분 ‘붕어빵’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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