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오전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는 설운도와 그의 아들 루민이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루민은 “어린 시절 흔히 말하는 왕따를 당했었다. 뚱뚱하기도 했고, 성격이 소심했다”고 밝혔다.
그는 ‘아버지가 유명한 트로트 가수인데 놀림을 받았냐’라는 질문에 “당시 친구들은 H.O.T나 아이돌을 좋아했다. 트로트 장르는 조금 촌스럽다고 여겼던 것 같다”고 말했다.
|
한편 루민은 지난해 10월 아이돌그룹 엠파이어(M.Pire)의 메인 보컬로 합류했다. 현재 일본과 중국을 오가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 관련포토갤러리 ◀
☞ 선미, 패션 화보 사진 더보기
▶ 관련기사 ◀
☞ '짝' 출연자 사망, 유서 추정 메모 발견 "부모님께 죄송"
☞ 선미 파격 화보, 미래에서 온 소녀
☞ [포토] 선미 화보, 블랙 미니 드레스 '늘씬 각선미' 눈길
☞ [포토] 선미 화보, 숏커트 변신 '몽환적 분위기'
☞ 곽지민 화보, 귀여운 얼굴-반전 볼륨 몸매 '베이글녀 인증'
☞ '컴백' 소녀시대, 엠카서 'Mr.Mr.' 최초 공개 '퍼포먼스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