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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탄 1` 김정인 꼬마에서 소녀로

김용운 기자I 2011.12.06 16:50:46
▲ 방시혁과 김정인 양(사진=방시혁 미투데이)

[이데일리 스타in 김용운 기자] MBC 공개 오디션프로그램인 `위대한 탄생1`(이하 위탄1)에 출연해 화제가 된 김정인 양의 근황이 공개됐다.

`위탄1`에서 멘토로 활약했던 작곡가 방시혁은 최근 자신의 미투데이에 "시상식 와서 반가운 얼굴을 만났네요. 정인이가 축하 공연 하러 왔어요. 정인이 근황 궁금하셨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한 것.

공개된 사진 속 방시혁과 김정인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하얀 드레스를 입은 김정인 양은 올해 초 `위탄1` 출연 당시보다 한결 키가 크고 성숙한 모습을 보여 더 이상 `꼬마`로 부르기 어려울 정도가 됐다.

2001년 생인 김정인 양은 `위탄1` 방영 앙시 출연 최연소 멘토스쿨 합격자로 주목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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