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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보훈청은 오는 11일 ‘유엔참전용사 국제추모식(턴투워드주간)에 현정화 감독과 서효원 선수가 함께 한다고 8일 밝혔다.
현정화 감독과 서효원은 온라인을 통해 턴투워드부산 캠페인 동참 메시지 등도 함께 전할 예정이다.
현정화 감독은 “의미 깊은 날을 부산에서 함께 기억하고 추모할 수 있게 돼 뜻깊다”고 전했다. 부산 출신인 현정화 감독은 언론 인터뷰 등을 통해 부산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턴투워드부산은 유엔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전 세계인이 매년 11월 11일 오전 11시 1분간 유엔묘지가 있는 부산을 향해 1분간 묵념하는 캠페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