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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셀 고베는 6일 홈페이지를 통해 “2014∼2015년 팀에서 뛰었던 정우영이 중국 충칭 리판에서 완전 이적한다”고 밝혔다.
정우영은 구단을 통해 “고베에 돌아간다는 약속을 지킬 수 있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팀에 공헌할 수 있는 선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1년 일본 교토 상가에 입단한 뒤 주빌로 이와타에서 임대 생활을 한 정우영은 2014년부터 빗셀 고베에서 주전으로 활약했다.
2016년 1월 당시 장외룡 감독이 이끌던 충칭 리판으로 이적한 뒤 지난 시즌까지 활약했다. 최근 중국리그에서 외국인선수 출전 규정이 바뀌면서 팀 내 입지가 좁아지자 결국 중국을 떠나 J리그 복귀를 선택했다.
정우영은 A매치 22경기에 출전한 국가대표팀 주축 미드필더다. 지난달 일본 도쿄에서 열린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한일전에서 환상적인 프리킥으로 A매치 데뷔골을 터뜨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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