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 슈퍼레이스는 CJ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이모저모에 대해 상세하고 쉽게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4월 8일 1회가 방송됐다.
첫 방송 후 단숨에 주간 조회수 20만건을 넘어서며 단연 화제에 올랐다. 첫 회에는 ‘탑기어’의 김진표와 ‘더벙커’의 이상민이 만나 모터스포츠의 역사와 종류 등 모터스포츠 전반에 대한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었다.
13일 밤 12시 XTM에서 약 50분동안 방영되는 2회는 슈퍼레이스 개막전의 뒷 이야기와 함께 MC 김진표의 사고 비하인드 영상을 최초로 공개한다.
지난 4월 개막전에서 스타트 직후에 3번째 코너에서 260km의 속도로 달리던 중 큰 사고를 겪은 김진표가 MC 이상민과 함께 그때 심정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경기 때 탑승했던 차량과 인캠을 공개해 당시 상황을 생생히 보여준다. 게스트로 CJ레이싱 김의수와 팀106의 정연일이 합류해 다른 팀들의 뒷 이야기도 들려준다.
큰 사고임에도 불구하고 드라이버를 지켜낸 레이싱카와 레이싱의 안전성에 대해 조명하는 시간도 가졌다.
레이싱의 세계에 갓 발을 들여놓은 MC 이상민이 안전장비를 직접 착용하여 어떻게 드라이버를 보호하는지 보여준다. 뿐만 아니라 경주용 차의 집중적인 조명을 통해 안전에 대한 숨겨진 비밀을 드러낸다.
또한 주말 16일, 17일 시작되는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전 중국 광둥 인터내셔널 서킷의 특징과 관전 포인트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