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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와 B.A.P는 14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12 멜론 뮤직 어워드 시상식에서 함께 후보로 오른 울랄라세션, 이하이, 주니엘을 제치고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B.A.P는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김태송 대표 등 관계자들과 스태프, 댄스팀, 가족, 팬클럽 등에게 감사를 전했다. 막내 젤로는 수상 소감을 말하다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에일리도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 조유명 대표 등에게 감사를 전하다 눈물이 나는 듯 수상 소감 도중 고개를 쳐들고 잠시 말을 잇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