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주말 미니시리즈 ‘신사의 품격’에서 호흡을 맞춘 김민종과 윤진이는 16일 발간되는 ‘하이컷’을 통해 사랑스러운 커플 화보를 공개했다. 애틋한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며 행복한 연인의 모습을 연출했다. 해피엔딩으로 끝난 드라마의 몇 년 후를 연상시키는 듯한 화보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김민종은 ‘신사의 품격’ 4인방(장동건 김민종 김수로 이종혁) 중 유일하게 싱글인 데 대해 “사실 현장에서는 진짜 20~30년 지기 친구처럼 빠져들다 보니 세 사람에게 가정과 아이가 있다는 느낌이 없었다”며 “그런데 집에 못 들어갈 때면 가정을 챙기는 걸 보면서 실감을 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실제 결혼 계획은 전혀 없다. 좋아하는 사람이 나타난다면 자연스럽게 결혼할 수 있겠지만, 현재로서는 결혼을 서두르고 싶지는 않다”고 속내를 밝혔다.
윤진이는 극중 김민종과 결혼에 골인한 결말에 대해 “정말 예쁘게 잘 나왔다. 메아리가 늘 상상하던 것이 현실로 이뤄진 것 같아 행복하다”며 “실제로도 윤이 오빠처럼 배려심이 많고 나를 생각해주는 남자라면 나이와 상관없이 좋아할 것 같다”고 말했다.

![‘신세계家' 올데프 애니 사는 한국 최고 부촌은 어디[누구집]](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5/12/PS25121400015t.jpg)
![‘여의도자이' 사는 90세 노인, 452억 세금 왜 밀렸나[세금GO]](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5/12/PS25121400035t.jpg)

![판사도 “엽기적”…40대女 성폭행한 중3이 한 짓 [그해 오늘]](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5/12/PS25121400001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