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김은구 기자] 개그맨 서경석(39)이 11월11일로 결혼식 일자를 못박았다.
서경석은 2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가진 결혼발표 기자회견에서 “11월11일 오후 6시30분 또는 7시에 63웨딩 그랜드볼룸에서 결혼한다”고 밝혔다.
서경석은 예비신부에 대해 올해 26세로 미술 공부를 마치고 이제 막 회사에 들어간 평범한 신입사원이라고 소개했다.
서경석은 연인과 1년여 전 후배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왔다.
서경석의 결혼식 사회는 MBC 개그맨 동기인 이윤석이 맡았으며 주례와 축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 관련기사 ◀
☞`결혼발표` 서경석 "저보고 도둑놈이래요 하하~"(일문일답)
☞[포토]서경석 `결혼발표 긴장되네~`
☞[포토]서경석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포토]서경석 `사랑의 하트를 보내요~`
☞[포토]서경석 `첫 키스는 집 앞 차안에서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