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다크비는 8월 3일 서울에서 첫 번째 월드투어 ‘다크 스트레인지’(DARK STRANGE) 포문을 연다.
‘다크 스트레인지’는 2020년 데뷔한 다크비가 처음으로 진행하는 월드투어다. 소속사는 “다크비는 공연 콘셉트에 맞춰 시공간을 초월한 8명의 히어로로 변신해 군무가 강점인 팀의 매력을 최대치로 살린 퍼포먼스로 글로벌 팬들과 호흡할 것”이라고 전했다.
다크비는 서울에서 월드 투어를 시작한 뒤 일본 도쿄(8월 11일)와 대만 타이베이(8월 25일)를 차례로 찾는다. 이후 미국과 유럽 지역에서 월드 투어 일정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