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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한국 상대' 포르투갈, 체코 꺾고 A매치 무패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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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무 기자I 2022.06.10 11:16:04
포르투갈 대표팀의 주앙 칸셀루가 체코와의 경기에서 골을 터뜨린 뒤 팬들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사진=AP PHOTO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벤투호가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맞붙는 강호 포르투갈이 체코를 꺾고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포르투갈은 10일(한국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의 이스타디우 조제 알발라드에서 열린 2022~23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조별리그 A2조 3차전에서 체코를 2-0으로 눌렀다.

전반 33분 주앙 칸셀루(맨체스터 시티)가 선제골을 터뜨린데 이어 5분 뒤 곤살루 게드스(발렌시아)가 추가 골을 성공시켜 일찌감치 승부를 갈랐다. 베르나르두 실바(맨체스터 시티)는 2골 모두 도움을 기록하며 승리를 견인했다. 이날 승리로 포르투갈은 2승 1무 승점 7을 기록, 조 선두를 지켰다. 아울러 최근 A매치에서 5경기 연속 무패 행진(4승 1무)도 이어갔다.

포르투갈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최전방 원톱에 두고 2선에 디오구 조타(리버풀), 윌리엄(레알 베티스), 실바, 게드스를 배치했다. 황희찬의 울버햄프턴 팀동료인 후벤 네베스는 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섰고 포백은 왼쪽부터 하파엘 게레루(도르트문트), 다닐루 페헤이라(파리 생제르맹), 페페(포르투), 칸셀루가 나란히 섰다. 골문은 디오구 코스타(포르투)가 지켰다.

사실상 베스트11 정예멤버를 내세운 포르투갈은 전반 33분 오른쪽 풀백 칸셀루가 실바와 패스를 주고받으며 오른쪽 측면을 파고든 뒤 오른발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어 전반 38분에는 실바의 패스를 받은 게드스가 오른발 논스톱 슛으로 추가골을 터뜨렸다. 최전방 원톱으로 나선 호날두는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공격 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다. 대신 후반 6분 한 차례 경고를 받기도 했다.

오는 11월 개막하는 카타르 월드컵에서 한국, 우루과이, 가나와 H조에 속한 포르투갈은 한국 대표팀과는조별리그 최종 3차전에서 맞붙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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