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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율·감동 선사"…검증된 신예 저스트비 '핫데뷔' [종합]

김현식 기자I 2021.06.30 17:46:33

6인조 신인 보이그룹
서바이벌 출신 5人 포함
'데미지'로 첫 활동 돌입

[이데일리 스타in 방인권 기자] 신인 보이그룹 JUST B가 30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첫 번째 미니앨범 ‘JUST BURN’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임지민, 이건우, 배인, JM, 전도염, 김상우로 구성된 JUST B의 첫 미니앨범 ‘JUST BURN’은 열정적인 모습으로 함께 불타오르자는 뜻을 내세웠다.
[이데일리 스타in 방인권 기자] 신인 보이그룹 JUST B가 30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첫 번째 미니앨범 ‘JUST BURN’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임지민, 이건우, 배인, JM, 전도염, 김상우로 구성된 JUST B의 첫 미니앨범 ‘JUST BURN’은 열정적인 모습으로 함께 불타오르자는 뜻을 내세웠다.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뜨거운 열정으로 불타오르겠다!”

보이그룹 저스트비(JUST B)가 가요계에 당찬 출사표를 던진다. 각기 다른 곳에서 활약하며 실력을 검증받은 신예들로 구성된 팀이라 어떤 성장 속도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저스트비 여섯 멤버는 30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연 데뷔 기념 온, 오프라인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음악과 메시지로 대중에게 다가가고 인정받고 싶다. 전율과 감동을 선사하는 팀이 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저스트비에는 임지민, 이건우, 배인, JM, 전도염, 김상우 등 6명의 멤버가 속해 있다. 김상우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은 저스트비 데뷔 전 다양한 경험을 쌓은 바 있어 무대가 낯설지만은 않다..

전도염은 MBC ‘언더나인틴’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프로젝트 그룹 원더나인 멤버로 활약했다. 배인은 전도염과 함께 ‘언더나인틴’에 참가했고, 이건우와 JM은 Mnet ‘아이랜드’ 출연 경험이 있다. 임지민은 SBS ‘더팬’ 3위 출신이다.

[이데일리 스타in 방인권 기자] 신인 보이그룹 JUST B 배인이 30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첫 번째 미니앨범 ‘JUST BURN’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임지민, 이건우, 배인, JM, 전도염, 김상우로 구성된 JUST B의 첫 미니앨범 ‘JUST BURN’은 열정적인 모습으로 함께 불타오르자는 뜻을 내세웠다.
[이데일리 스타in 방인권 기자] 신인 보이그룹 JUST B 김상우가 30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첫 번째 미니앨범 ‘JUST BURN’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임지민, 이건우, 배인, JM, 전도염, 김상우로 구성된 JUST B의 첫 미니앨범 ‘JUST BURN’은 열정적인 모습으로 함께 불타오르자는 뜻을 내세웠다.
배인은 “서로 다른 경험을 한 멤버들이 한 데 모여 팀으로 하나가 되는 과정을 거쳤다”면서 “그런 과정을 거친 덕분에 돈독해질 수 있었다. 앞으로 저스트비로서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저스트비는 신생 기획사 블루닷 엔터테인먼트에서 출격하는 첫 그룹이기도 하다. 임지민은 “체계적인 지원을 받으면서 완성도 음악과 퍼포먼스 만들었다”며 “ 회사와 함께 성장해나가는 팀이 되려고 한다”고 의지를 불태웠다.

저스트비 팀명에는 ‘끊임없이 불타오르는 열정을 가지고 활동에 임하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 팀명의 뜻과 맞닿아 있는 데뷔 앨범 ‘저스트 번’(JUST BURN)에 담긴 곡은 총 5곡이다. 이건우는 “새로운 새상에 대한 갈망과 함께 뜨겁게 불타오르자는 메시지를 전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스타in 방인권 기자] 신인 보이그룹 JUST B 이건우가 30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첫 번째 미니앨범 ‘JUST BURN’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임지민, 이건우, 배인, JM, 전도염, 김상우로 구성된 JUST B의 첫 미니앨범 ‘JUST BURN’은 열정적인 모습으로 함께 불타오르자는 뜻을 내세웠다.
[이데일리 스타in 방인권 기자] 신인 보이그룹 JUST B 전도염이 30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첫 번째 미니앨범 ‘JUST BURN’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임지민, 이건우, 배인, JM, 전도염, 김상우로 구성된 JUST B의 첫 미니앨범 ‘JUST BURN’은 열정적인 모습으로 함께 불타오르자는 뜻을 내세웠다.
타이틀곡은 트렌디한 신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인 ‘데미지’(DAMAGE)다. 가사에는 빛이 사라져가고 있는 세상 속 어둠과 고통에 굴복하지 않고 맞서 싸워 이겨내겠다는 메시지가 담겼다.

임지민은 “누군가에게 벗어나기 위해 발버둥치는 모습을 표현한 스토리텔링 형식의 퍼포먼스를 준비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2021 신규 퍼포먼스 맛집’이라는 수식어를 얻었으면 한다”고 소망했다.

JM은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1000만건이 넘으면 멤버들과 함께 잠옷을 입고 ASMR 버전 ‘데미지’ 영상을 공개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수록곡 중 ‘마이 웨이’(My Way)는 배인이 작곡에 참여한 곡이다. 배인은 “연습생 때부터 작곡 분야에 관심이 많았다”면서 “멤버들의 개성이 살아 있는 멋진 곡을 만들어보자는 생각으로 음악을 공부해왔는데 수록곡 작업에 참여하는 기회를 얻게 돼 기쁘다”고 했다.

[이데일리 스타in 방인권 기자] 신인 보이그룹 JUST B JM이 30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첫 번째 미니앨범 ‘JUST BURN’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임지민, 이건우, 배인, JM, 전도염, 김상우로 구성된 JUST B의 첫 미니앨범 ‘JUST BURN’은 열정적인 모습으로 함께 불타오르자는 뜻을 내세웠다.
[이데일리 스타in 방인권 기자] 신인 보이그룹 JUST B 임지민이 30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첫 번째 미니앨범 ‘JUST BURN’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임지민, 이건우, 배인, JM, 전도염, 김상우로 구성된 JUST B의 첫 미니앨범 ‘JUST BURN’은 열정적인 모습으로 함께 불타오르자는 뜻을 내세웠다.
앨범의 전곡 음원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엔하이픈 멤버를 선발한 ‘아이랜드’ 출신인 이건우와 JM은 “엔하이픈과 선후배 사이로 다시 만나게 돼 기쁘고 감회가 새롭다”며 데뷔에 대한 설렘을 표했다. 김상우는 “활동 경험이 있는 멤버들 덕분에 저스트비가 시작부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어 기분이 좋다”면서 데뷔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JM은 “데뷔 때부터 훌륭한 선배님들과 함께 활동하게 돼 영광”이라면서 “각기 다른 곳에 있다가 뒤늦게 만난 6명이 하나가 되어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이데일리 스타in 방인권 기자] 신인 보이그룹 JUST B가 30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첫 번째 미니앨범 ‘JUST BURN’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임지민, 이건우, 배인, JM, 전도염, 김상우로 구성된 JUST B의 첫 미니앨범 ‘JUST BURN’은 열정적인 모습으로 함께 불타오르자는 뜻을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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