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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수현이 연인인 농구 국가대표 두경민에 대한 마음을 이 같이 전했다.
임수현은 5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경민의 사진과 함께 이 같은 글을 올렸다. 그는 또 “베비 2주 뒤에 바욤”이라며 “보고 싶다”고 적었다.
두경민은 이 게시물에 “나도”라고 화답했다.
두 사람은 3년 열애 끝에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는다. 오는 4월 결혼한다.
임수현은 한양대 무용학과를 다녔으며 ‘내 딸 서영이’, ‘지성이면 감천’, ‘왕의 얼굴’ 등에 출연했다.
두경민은 경희대 졸업 후 2013년 DB 프로미에 입단했다. 농구 국가대표로도 발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