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희 측 “전속계약 만료…도희 뜻 존중”(공식입장)

김윤지 기자I 2017.04.20 14:16:29
도희(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도희가 현 소속사와 전속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다.

소속사 지앤지프로덕션은 20일 오후 이데일리 스타in에 “도희와 전속계약이 조만간 만료”라면서 “재계약을 포함해 다양한 방향을 두고 논의하고 있다. 최대한 도희의 뜻을 존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도희는 지난 2012년 걸그룹 타이니지의 멤버로 데뷔했다. 이듬 해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 출연해 사랑 받았다. 이후 KBS2 ‘내일도 칸타빌레’, MBC ‘엄마’, JTBC ‘마녀보감’ 등에 출연했다.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 ‘난 이제 더 이상 소녀가 아니에요 마틸다’로 출연했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