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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엔터테인먼트 측은 “일방적인 주장만으로 상황을 호도하는 데 유감이다. 향후 강경하게 법적대처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병헌과 그를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는 모델 이지연이 주고 받은 문자로 주장되는 내용이 일부 매체를 통해 보도됐다. 이 매체는 이병헌은 이씨에게 “내일 로맨틱한 분위기야?”, “내 머리 속엔 내일, 너 , 로맨틱, 성공적” 등의 말을 건넸다고 주장했다.
BH엔터테인먼트는 “선고를 앞둔 시점에서 의도적으로 이러한 허위정보를 제공한 출처도 밝혀내 강경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이병헌에 대한 모델 이지연과 걸그룹 글램 다희의 50억 협박 혐의와 관련된 선고 공판은 오는 15일로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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