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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 "할리우드 진출, 영어보다 더 어려웠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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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서윤 기자I 2010.11.22 16:3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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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동건(사진=김정욱 기자)

[이데일리 SPN 장서윤 기자]첫 할리우드 진출작 '워리어스 웨이'(The Warrior’s Way, 감독 이승무)에 출연한 장동건에 작품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에서 진행된 '워리어스 웨이'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장동건은 "오랜 기간동안 작업한 결과가 처음 공개되는 자리라 떨린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워리어스 웨이'는 세상에서 가장 강한 전사가 된 한 남자(장동건)가 자신을 쫓는 비밀 조직을 피해 외딴 마을로 향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블록버스터 영화.

이날 장동건은 21일 내한한 케이트 보스워스와 함께 언론시사회에 자리했다.

장동건은 "모국어가 아닌 언어로 연기를 하는 것보다는 전혀 나를 모르는 사람들 사이에서 나를 다시 증명해야 한다는 점이 새로운 과제였다"라고 전했다 .

또, "배우의 도전은 관객과 만나는 지점인 스크린에서 캐릭터의 정확한 감정이 표현될 때인 것 같다"라며 "그런 면에서 나를 새롭게 보여주려 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 작품은 신예 이승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오는 12월 2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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